관동 청무회(147) 특별 해외 문화 탐방(일본 북해도)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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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3:51
관동 청무회(147)는 부부동반 해외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2014. 7.23 - 7. 25(4박5일 일정으로 북해도 핵심 일주) 5일 일정으로 특별 해외 문화 탐방이 있었다.
인천 공황 출발(23) - 아오모리 국제공항 - 하코다테(24-5) - 도야, 노보리베츠(25) - 시라오이, 오타루, 삿보로(26) - 인천(27)도착의 일정으로 실시 되었다.
최경덕회장 부부, 최종인 사무총장 부부를 비롯하여 최돈진 부부, 김창섭 부부, 김시현 부부, 최종성부부, 최대석 부부, 김영길 부부동반으로 일심동체가된 멋진 해외 문화 탐방이었다. 사업상, 또는 개인 사정상 같이하지 못한 회원들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의미있는 해외 문화 탐방이었다. 서로의 이해를 떠나 관동 청무회가 함께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고 사모님과의 교류도 더 알차고 흥미있는 출발이었다.
아오모리현에서의 온천과 1988년에 폐쇠된 하코다테를 연결하는 세이칸 연락선의 역사와 배구조를 전시를 보았고, 아오모리 세이칸 터널 - 하코다테까지의 여정. 고료카쿠에서 일본 최초 프랑스 건축방식를 도입- 1864년에 완성된 에도 말기의 성곽이며 전체가 별모양인 것이 특징이었다. 그리고 오오누마공원, 쇼와신전, 지옥곡, 아이누 민속촌, 오타루 운하, 구북해도 도청, 오오도리 공원, 북해도 먹거리 등 삿포로까지의 여정은 정말 화기애애하고 웃음 그칠줄 모르고 서로가 배려와 협력은 전체를 감동케하는 일과였다 전 최대석 회장과 현 회장 총무님 아울러 사모님이 다 내일같이 함께한 마음은 평생 잊지 못할 이야기 거리를 담아 온 뭄화탐방이었다.
다시 8월 강릉에서 김창섭 회원 집에서 강릉말로 옥수꾸와 강냉이, 감자 부침이 등으로 하루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끈끈한 정을 다시 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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