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삶
감동을 주는 삶
<Today's Deep Touching 7 year-old Girl Story> As announced by contest sponsor Zaner-Bloser on its official website that day, Annie Clark, a first grade student at Wilson Christian Academy in West Mifflin, Pennsylvania was declared winner for the manuscript category, as part of its 21st Annual National Handwriting Contest.
On the other hand, the cursive winner was Re...miel Colwill, is a fifth grade student at St. Mary Magdalene School in Eastlake, Ohio, who has a visual impairment, with both winners receiving $1,000 each and a trophy.
손가락 없이 태어난 일곱 살짜리 소녀가 미국 유명 손 글씨 쓰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영어 필기체 교재와 교과서 전문 출판사인 재너-블로저(Zaner-Bloser)는 18일(현지시각) 애니 클라크에게 올해 처음 제정된 ‘니컬러스 맥심 상(賞)’과 함께 1000달러(약 11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리는 온전한 두 손이 있어도 필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고 메모하는 것조차도 귀찮게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스마트폰에 의존하며 살다보니, 애정이 담긴 사랑의 편지도, 내일 꼭 하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한 것을 메모해 두는 일도 다 잃어버리고 사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손의 강약과 심장의 파동에 의해 새겨진 강약의 리듬으로 쓴 손글씨가 절실히 그리워지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이 에니 클라크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나태한 삶을 살아가는지 돌이켜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Paris에서 저의 작은 생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0/2012042001196.html?news_Head1
On the other hand, the cursive winner was Re...miel Colwill, is a fifth grade student at St. Mary Magdalene School in Eastlake, Ohio, who has a visual impairment, with both winners receiving $1,000 each and a trophy.
손가락 없이 태어난 일곱 살짜리 소녀가 미국 유명 손 글씨 쓰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영어 필기체 교재와 교과서 전문 출판사인 재너-블로저(Zaner-Bloser)는 18일(현지시각) 애니 클라크에게 올해 처음 제정된 ‘니컬러스 맥심 상(賞)’과 함께 1000달러(약 11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리는 온전한 두 손이 있어도 필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고 메모하는 것조차도 귀찮게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스마트폰에 의존하며 살다보니, 애정이 담긴 사랑의 편지도, 내일 꼭 하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한 것을 메모해 두는 일도 다 잃어버리고 사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손의 강약과 심장의 파동에 의해 새겨진 강약의 리듬으로 쓴 손글씨가 절실히 그리워지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이 에니 클라크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나태한 삶을 살아가는지 돌이켜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Paris에서 저의 작은 생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0/2012042001196.html?news_Head1